[날씨] 반짝 추위 주춤…내일 충청·남부 비 조금

입력 2020.03.06 (12:13) 수정 2020.03.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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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부터 반짝 추위는 풀리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낮동안엔 온화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2.5도까지 내려갔지만 지금은 5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9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등 대부분 지역 15도 가까이 올라 낮동안 온화하겠습니다.

환절기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다시 건조해져 강원 동해안과 경북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엔 충청과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밤까지 제주도에 10에서 20 전남과 경남엔 5에서 10 충청나부와 전북, 경북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일요일엔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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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반짝 추위 주춤…내일 충청·남부 비 조금
    • 입력 2020-03-06 12:18:55
    • 수정2020-03-06 12:21:28
    뉴스 12
[앵커]

낮부터 반짝 추위는 풀리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낮동안엔 온화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2.5도까지 내려갔지만 지금은 5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9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등 대부분 지역 15도 가까이 올라 낮동안 온화하겠습니다.

환절기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다시 건조해져 강원 동해안과 경북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엔 충청과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밤까지 제주도에 10에서 20 전남과 경남엔 5에서 10 충청나부와 전북, 경북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일요일엔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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