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한국·중국 입국 제한 시작
입력 2020.03.09 (20:32)
수정 2020.03.09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이 오늘 0시를 기해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을 강화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인데, 우리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제도를 중단해 일본에 가는 한국인은 당분간 별도로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또 이미 비자를 발급받았더라도 효력이 정지돼 다시 비자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특히 대구와 경북 청도 외에도 안동 등 7개 시군을 입국 금지 지역으로 추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 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14일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또는 격리를 요구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인데, 우리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제도를 중단해 일본에 가는 한국인은 당분간 별도로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또 이미 비자를 발급받았더라도 효력이 정지돼 다시 비자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특히 대구와 경북 청도 외에도 안동 등 7개 시군을 입국 금지 지역으로 추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 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14일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또는 격리를 요구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한국·중국 입국 제한 시작
-
- 입력 2020-03-09 20:31:35
- 수정2020-03-09 21:00:30
일본이 오늘 0시를 기해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을 강화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인데, 우리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제도를 중단해 일본에 가는 한국인은 당분간 별도로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또 이미 비자를 발급받았더라도 효력이 정지돼 다시 비자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특히 대구와 경북 청도 외에도 안동 등 7개 시군을 입국 금지 지역으로 추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 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14일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또는 격리를 요구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인데, 우리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제도를 중단해 일본에 가는 한국인은 당분간 별도로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또 이미 비자를 발급받았더라도 효력이 정지돼 다시 비자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특히 대구와 경북 청도 외에도 안동 등 7개 시군을 입국 금지 지역으로 추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 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14일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또는 격리를 요구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