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중국 미용실 ‘거리 두기 서비스’ 눈길
입력 2020.03.11 (10:53)
수정 2020.03.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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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미용실 직원이 기다란 막대기를 뻗어 멀리 앉은 고객의 머리를 손질합니다.
머리 깎는 기계를 막대기에 테이프로 감아서 사용 중인데요.
머리를 감기는 작업조차 막대기를 이용하는 곳도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서로 최소 1.5m는 떨어져 있으라는 당국의 권고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중국의 또 다른 이발소에서는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미용사가 가게 밖으로 손을 뻗어 손님의 머리를 깎기도 한다는데요.
다만 이 같은 거리 두기 서비스는 손님이 원할 때만 제공된다고 하네요.
머리 깎는 기계를 막대기에 테이프로 감아서 사용 중인데요.
머리를 감기는 작업조차 막대기를 이용하는 곳도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서로 최소 1.5m는 떨어져 있으라는 당국의 권고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중국의 또 다른 이발소에서는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미용사가 가게 밖으로 손을 뻗어 손님의 머리를 깎기도 한다는데요.
다만 이 같은 거리 두기 서비스는 손님이 원할 때만 제공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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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중국 미용실 ‘거리 두기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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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10:52:57
- 수정2020-03-11 10:59:24
중국의 한 미용실 직원이 기다란 막대기를 뻗어 멀리 앉은 고객의 머리를 손질합니다.
머리 깎는 기계를 막대기에 테이프로 감아서 사용 중인데요.
머리를 감기는 작업조차 막대기를 이용하는 곳도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서로 최소 1.5m는 떨어져 있으라는 당국의 권고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중국의 또 다른 이발소에서는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미용사가 가게 밖으로 손을 뻗어 손님의 머리를 깎기도 한다는데요.
다만 이 같은 거리 두기 서비스는 손님이 원할 때만 제공된다고 하네요.
머리 깎는 기계를 막대기에 테이프로 감아서 사용 중인데요.
머리를 감기는 작업조차 막대기를 이용하는 곳도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서로 최소 1.5m는 떨어져 있으라는 당국의 권고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중국의 또 다른 이발소에서는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미용사가 가게 밖으로 손을 뻗어 손님의 머리를 깎기도 한다는데요.
다만 이 같은 거리 두기 서비스는 손님이 원할 때만 제공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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