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러 북극기지 인근서 핵잠수함 쇄빙 훈련
입력 2020.03.11 (20:32)
수정 2020.03.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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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자원의 보고로 알려지면서 북극해 통제권을 놓고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미 해군 소속 핵잠수함이 러시아 북극 해군기지 인근에서 쇄빙 훈련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핵추진 잠수함 톨레도호가 얼음을 깨고 수면 위로 오르고 승조원들이 잠수함 표면에 붙은 얼음을 제거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이 훈련이 끝난 뒤 지난 9일에는 러시아군 소속 해상초계기 2대가 미국 알래스카 인근에서 비행 훈련을 실시해, 미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핵추진 잠수함 톨레도호가 얼음을 깨고 수면 위로 오르고 승조원들이 잠수함 표면에 붙은 얼음을 제거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이 훈련이 끝난 뒤 지난 9일에는 러시아군 소속 해상초계기 2대가 미국 알래스카 인근에서 비행 훈련을 실시해, 미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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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러 북극기지 인근서 핵잠수함 쇄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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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20:34:43
- 수정2020-03-11 20:56:32
석유자원의 보고로 알려지면서 북극해 통제권을 놓고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미 해군 소속 핵잠수함이 러시아 북극 해군기지 인근에서 쇄빙 훈련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핵추진 잠수함 톨레도호가 얼음을 깨고 수면 위로 오르고 승조원들이 잠수함 표면에 붙은 얼음을 제거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이 훈련이 끝난 뒤 지난 9일에는 러시아군 소속 해상초계기 2대가 미국 알래스카 인근에서 비행 훈련을 실시해, 미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핵추진 잠수함 톨레도호가 얼음을 깨고 수면 위로 오르고 승조원들이 잠수함 표면에 붙은 얼음을 제거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이 훈련이 끝난 뒤 지난 9일에는 러시아군 소속 해상초계기 2대가 미국 알래스카 인근에서 비행 훈련을 실시해, 미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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