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흰 기린 밀렵으로 희생…세계 1마리 남았다
입력 2020.03.11 (20:43)
수정 2020.03.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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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자태를 자랑하며 나무 사이를 거니는 기린 한 쌍!
지난 2017년 케냐의 한 동물 보호 구역에서 발견돼 크게 주목받았었죠.
세계에서 3마리 남아있던 흰색 기린 가운데 2마리가 죽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인들이 암컷과 그 새끼의 사체를 발견했는데, 밀렵꾼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흰색 기린은 백색 결정성 아미노산이 피부세포에 너무 풍부해 기린 특유의 점박이 무늬 대신 흰색 털을 지니고 있는데요.
맹수나 밀렵꾼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분류됐었습니다.
지난 2017년 케냐의 한 동물 보호 구역에서 발견돼 크게 주목받았었죠.
세계에서 3마리 남아있던 흰색 기린 가운데 2마리가 죽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인들이 암컷과 그 새끼의 사체를 발견했는데, 밀렵꾼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흰색 기린은 백색 결정성 아미노산이 피부세포에 너무 풍부해 기린 특유의 점박이 무늬 대신 흰색 털을 지니고 있는데요.
맹수나 밀렵꾼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분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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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흰 기린 밀렵으로 희생…세계 1마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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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20:43:51
- 수정2020-03-11 20:56:33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자태를 자랑하며 나무 사이를 거니는 기린 한 쌍!
지난 2017년 케냐의 한 동물 보호 구역에서 발견돼 크게 주목받았었죠.
세계에서 3마리 남아있던 흰색 기린 가운데 2마리가 죽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인들이 암컷과 그 새끼의 사체를 발견했는데, 밀렵꾼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흰색 기린은 백색 결정성 아미노산이 피부세포에 너무 풍부해 기린 특유의 점박이 무늬 대신 흰색 털을 지니고 있는데요.
맹수나 밀렵꾼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분류됐었습니다.
지난 2017년 케냐의 한 동물 보호 구역에서 발견돼 크게 주목받았었죠.
세계에서 3마리 남아있던 흰색 기린 가운데 2마리가 죽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인들이 암컷과 그 새끼의 사체를 발견했는데, 밀렵꾼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흰색 기린은 백색 결정성 아미노산이 피부세포에 너무 풍부해 기린 특유의 점박이 무늬 대신 흰색 털을 지니고 있는데요.
맹수나 밀렵꾼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분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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