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대중교통에서 감염 가능성 높지 않아”
입력 2020.03.12 (18:08)
수정 2020.03.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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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택시를 제외하고 그 외의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정부가 판단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세계보건기구는 출퇴근 길에 환자를 마주쳐서 감염될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상이 있는 사람과 2m 이내에서 15분 이상의 접촉을 한 경우처럼, 가족이나 환자를 보는 의료진, 또는 같은 직장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일을 같이하는 경우를 밀접 접촉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출퇴근시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다거나 위험하다고 얘기할 수 없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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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세계보건기구는 출퇴근 길에 환자를 마주쳐서 감염될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상이 있는 사람과 2m 이내에서 15분 이상의 접촉을 한 경우처럼, 가족이나 환자를 보는 의료진, 또는 같은 직장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일을 같이하는 경우를 밀접 접촉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출퇴근시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다거나 위험하다고 얘기할 수 없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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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감염 가능성 높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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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8:09:49
- 수정2020-03-12 18:53:01

출퇴근길 택시를 제외하고 그 외의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정부가 판단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세계보건기구는 출퇴근 길에 환자를 마주쳐서 감염될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상이 있는 사람과 2m 이내에서 15분 이상의 접촉을 한 경우처럼, 가족이나 환자를 보는 의료진, 또는 같은 직장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일을 같이하는 경우를 밀접 접촉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출퇴근시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다거나 위험하다고 얘기할 수 없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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