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콜센터 관련 102명 확진…전수조사 실효성 우려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가 4백여 개 콜센터를 전수 조사 중인데, 사전 예고한 뒤 조사를 진행해 실효성 우려가 나옵니다.

WHO, ‘세계적 대유행’ 선언…특별입국절차 대상 확대

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하고, 각국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유럽 5개국을 특별입국절차 대상으로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코스피 급락…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 발동

코로나19 여파로 오늘도 코스피가 3.9% 급락하며 1,830선대까지 밀렸습니다. 오후 한때 프로그램 매도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8년여 만에 발령됐습니다.

비례정당 참여 여부 투표…일부 공천 결과 번복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각 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비례 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하는 전 당원 투표에 들어갔고, 통합당 공관위는 기존에 확정했던 공천 결과를 일부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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