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공천 탈락 원외 후보, 국회 기습 시위
입력 2020.03.12 (19:01)
수정 2020.03.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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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서 공천 탈락한 미래통합당 원외 후보들이 국회에서 기습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통합당 원외 후보 1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에서 기습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관리위원회의 불공정한 컷오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A지역 사람을 B지역으로 공천하기도 하고 전혀 연고 없는 사람을 한달 만에 공천한 사례도 있다"며 경선 기회를 달라고 공관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시작 전에 황교안 대표를 만나기 위해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국회 사무처 측이 "사전에 면회 신청이 돼 있지 않아 출입이 어렵다"며 막아서 본관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통합당 원외 후보 1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에서 기습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관리위원회의 불공정한 컷오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A지역 사람을 B지역으로 공천하기도 하고 전혀 연고 없는 사람을 한달 만에 공천한 사례도 있다"며 경선 기회를 달라고 공관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시작 전에 황교안 대표를 만나기 위해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국회 사무처 측이 "사전에 면회 신청이 돼 있지 않아 출입이 어렵다"며 막아서 본관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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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공천 탈락 원외 후보, 국회 기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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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19:01:09
- 수정2020-03-12 19:39:33

4·15총선에서 공천 탈락한 미래통합당 원외 후보들이 국회에서 기습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통합당 원외 후보 1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에서 기습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관리위원회의 불공정한 컷오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A지역 사람을 B지역으로 공천하기도 하고 전혀 연고 없는 사람을 한달 만에 공천한 사례도 있다"며 경선 기회를 달라고 공관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시작 전에 황교안 대표를 만나기 위해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국회 사무처 측이 "사전에 면회 신청이 돼 있지 않아 출입이 어렵다"며 막아서 본관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통합당 원외 후보 1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에서 기습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관리위원회의 불공정한 컷오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A지역 사람을 B지역으로 공천하기도 하고 전혀 연고 없는 사람을 한달 만에 공천한 사례도 있다"며 경선 기회를 달라고 공관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시작 전에 황교안 대표를 만나기 위해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국회 사무처 측이 "사전에 면회 신청이 돼 있지 않아 출입이 어렵다"며 막아서 본관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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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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