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사이타마시, 마스크 배포 대상에서 조선학교 제외
입력 2020.03.12 (20:31)
수정 2020.03.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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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가 관내 유치원과 보육원에 코로나19 감염 방지용 마스크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조선학교 유치부를 제외해 거센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시 당국은 직접 지도·감독하는 시설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강변했는데요.
조선학교 관계자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당국은 뒤늦게 조선학교 유치부에도 마스크를 나눠주는 쪽으로 재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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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당국은 직접 지도·감독하는 시설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강변했는데요.
조선학교 관계자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당국은 뒤늦게 조선학교 유치부에도 마스크를 나눠주는 쪽으로 재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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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2 21:00:10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가 관내 유치원과 보육원에 코로나19 감염 방지용 마스크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조선학교 유치부를 제외해 거센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시 당국은 직접 지도·감독하는 시설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강변했는데요.
조선학교 관계자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당국은 뒤늦게 조선학교 유치부에도 마스크를 나눠주는 쪽으로 재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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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당국은 직접 지도·감독하는 시설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강변했는데요.
조선학교 관계자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당국은 뒤늦게 조선학교 유치부에도 마스크를 나눠주는 쪽으로 재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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