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최고 20도 ‘포근’…내일 강풍 주의

입력 2020.03.18 (12:15) 수정 2020.03.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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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요란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서울은 11.3도까지 올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이나 높은 수준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7도 대구 19도 광주는 21도까지 오르며 낮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대기정체가 이어지면서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8 경기와 충북은 54마이크로그램 등 서쪽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수도권과 충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과 전북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바람이 문제입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초속 25에서 35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외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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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최고 20도 ‘포근’…내일 강풍 주의
    • 입력 2020-03-18 12:18:08
    • 수정2020-03-18 12:23:19
    뉴스 12
[앵커]

오늘은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요란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서울은 11.3도까지 올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이나 높은 수준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7도 대구 19도 광주는 21도까지 오르며 낮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대기정체가 이어지면서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8 경기와 충북은 54마이크로그램 등 서쪽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수도권과 충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과 전북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바람이 문제입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초속 25에서 35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외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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