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유리로 빚어낸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

입력 2020.03.20 (10:54) 수정 2020.03.20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체가 유리로 표현됐습니다.

영국 출신의 설치예술가 '루크 제람'이 코로나19 관련 연구를 돕기 위해 바이러스 모형을 시각화한 건데요.

실제 바이러스 크기보다 2백만 배 가량 큰, 지름 23cm의 유리 세공 작품입니다.

[루크 제람/설치예술가 :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일어나기 전에 관련 연구를 진행하던 미국 대학에서 바이러스를 시각화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작업했습니다."]

이번 작품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수익은 국제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환원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유리로 빚어낸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
    • 입력 2020-03-20 11:00:11
    • 수정2020-03-20 11:24:13
    지구촌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체가 유리로 표현됐습니다.

영국 출신의 설치예술가 '루크 제람'이 코로나19 관련 연구를 돕기 위해 바이러스 모형을 시각화한 건데요.

실제 바이러스 크기보다 2백만 배 가량 큰, 지름 23cm의 유리 세공 작품입니다.

[루크 제람/설치예술가 :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일어나기 전에 관련 연구를 진행하던 미국 대학에서 바이러스를 시각화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작업했습니다."]

이번 작품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수익은 국제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환원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