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매우 건조…서울 한낮 17도·광주 20도

입력 2020.03.24 (06:27) 수정 2020.03.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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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포근한 날씨에 봄 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서울 17도, 대구 18도, 광주 20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아 따뜻하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산불은 3~4월에 집중 발생합니다.

특히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날씨에 대기는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

현재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있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곳이 많은데요.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고 오후에는 점차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강릉 14도, 대전 19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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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매우 건조…서울 한낮 17도·광주 20도
    • 입력 2020-03-24 06:37:33
    • 수정2020-03-24 06:43:46
    뉴스광장 1부
연일 포근한 날씨에 봄 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서울 17도, 대구 18도, 광주 20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아 따뜻하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산불은 3~4월에 집중 발생합니다.

특히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날씨에 대기는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

현재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있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곳이 많은데요.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고 오후에는 점차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강릉 14도, 대전 19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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