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역시 축구 종가

입력 2003.05.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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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2010년 월드컵 유치에 나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 36초 만에 베컴의 프리킥을 사우스케이트가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전반 18분에 베니 맥과이어에게 패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한 잉글랜드. 후반 5분 베컴이 오른손 부상으로 물러나며 수세에 몰렸지만 헤스키의 결승골로 감독까지 일시 교체하며 이번 경기에 주력한 남아공을 2:1로 물리쳤습니다.
NBA 동부컨퍼런스 결승 3차전은 뉴저지 제이슨 키드의 독무대였습니다.
감각적인 패스와 순간 재치가 돋보이는 가로채기,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뉴저지는 34점의 1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키드의 활약으로 디트로이트를 97:75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화려한 개인기와 코비 브라이언트의 득점력을 모두 갖추었다는 초특급 신인 르브론 제임스.
올 시즌 최하위 클리블랜드가 신인 1순위 지명권을 갖게 돼 조던도 인정한 차세대 농구 황제는 클리블랜드에 첫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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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역시 축구 종가
    • 입력 2003-05-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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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2010년 월드컵 유치에 나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 36초 만에 베컴의 프리킥을 사우스케이트가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전반 18분에 베니 맥과이어에게 패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한 잉글랜드. 후반 5분 베컴이 오른손 부상으로 물러나며 수세에 몰렸지만 헤스키의 결승골로 감독까지 일시 교체하며 이번 경기에 주력한 남아공을 2:1로 물리쳤습니다. NBA 동부컨퍼런스 결승 3차전은 뉴저지 제이슨 키드의 독무대였습니다. 감각적인 패스와 순간 재치가 돋보이는 가로채기,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뉴저지는 34점의 1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키드의 활약으로 디트로이트를 97:75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화려한 개인기와 코비 브라이언트의 득점력을 모두 갖추었다는 초특급 신인 르브론 제임스. 올 시즌 최하위 클리블랜드가 신인 1순위 지명권을 갖게 돼 조던도 인정한 차세대 농구 황제는 클리블랜드에 첫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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