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미현, 첫날 공동 5위
입력 2003.05.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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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코닝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김미현이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상큼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여왕 소렌스탐이 불참한 LPGA 코닝클래식 첫날 경기.
선수들은 같은 시간대에 남자 대회 첫 출전한 소렌스탐을 향해 동료로서 열렬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소렌스탐에 이어 박세리까지 라이벌들이 빠진 가운데 첫날 김미현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홀컵 가까이 붙이는 10번홀 정확한 아이언샷.
김미현은 18개 홀 가운데 단 세 개 홀에서만 그린을 놓치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뽐냈습니다.
김미현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카렌 스터플스와는 석타차.
김미현으로서는 퍼팅 감각만 유지해 간다면 올 첫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편 소렌스탐의 친동생인 샬롯타는 때아닌 시선집중을 받으며 1언더파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제2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새벽 3시 반부터 코닝클래식 2라운드 경기를 위성 생중계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여왕 소렌스탐이 불참한 LPGA 코닝클래식 첫날 경기.
선수들은 같은 시간대에 남자 대회 첫 출전한 소렌스탐을 향해 동료로서 열렬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소렌스탐에 이어 박세리까지 라이벌들이 빠진 가운데 첫날 김미현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홀컵 가까이 붙이는 10번홀 정확한 아이언샷.
김미현은 18개 홀 가운데 단 세 개 홀에서만 그린을 놓치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뽐냈습니다.
김미현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카렌 스터플스와는 석타차.
김미현으로서는 퍼팅 감각만 유지해 간다면 올 첫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편 소렌스탐의 친동생인 샬롯타는 때아닌 시선집중을 받으며 1언더파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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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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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김미현, 첫날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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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코닝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김미현이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상큼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여왕 소렌스탐이 불참한 LPGA 코닝클래식 첫날 경기.
선수들은 같은 시간대에 남자 대회 첫 출전한 소렌스탐을 향해 동료로서 열렬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소렌스탐에 이어 박세리까지 라이벌들이 빠진 가운데 첫날 김미현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홀컵 가까이 붙이는 10번홀 정확한 아이언샷.
김미현은 18개 홀 가운데 단 세 개 홀에서만 그린을 놓치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뽐냈습니다.
김미현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카렌 스터플스와는 석타차.
김미현으로서는 퍼팅 감각만 유지해 간다면 올 첫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편 소렌스탐의 친동생인 샬롯타는 때아닌 시선집중을 받으며 1언더파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제2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새벽 3시 반부터 코닝클래식 2라운드 경기를 위성 생중계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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