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미우리 “북한군 100명 이상 코로나19 사망 추정”
입력 2020.03.29 (21:14)
수정 2020.03.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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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 국경 인근 북한군 부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2월 말 이후 백 명이 넘은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29일)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코로나19로 추정된다"며 "코로나19 감염이 북중 국경 인근에서 시작돼 지금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소식통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코로나19로 추정된다"며 "코로나19 감염이 북중 국경 인근에서 시작돼 지금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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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9 21:14:43
- 수정2020-03-29 21:17:07
북한과 중국 국경 인근 북한군 부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2월 말 이후 백 명이 넘은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29일)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코로나19로 추정된다"며 "코로나19 감염이 북중 국경 인근에서 시작돼 지금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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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코로나19로 추정된다"며 "코로나19 감염이 북중 국경 인근에서 시작돼 지금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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