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집단 탈옥…동남아 확진자 급증
입력 2020.03.30 (10:41)
수정 2020.03.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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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동부 '부리람 교도소'에서 재소자 100여 명이 폭동을 일으킨 뒤 이중 일부가 집단으로 탈옥했습니다.
당국은 7명을 추적해 체포했지만 도주한 탈옥자 수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어제 343명이 신규 확진을 받아 일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말레이시아 누적 확진자도 2,500명을 육박하는 등 동남아 지역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7명을 추적해 체포했지만 도주한 탈옥자 수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어제 343명이 신규 확진을 받아 일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말레이시아 누적 확진자도 2,500명을 육박하는 등 동남아 지역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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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집단 탈옥…동남아 확진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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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30 10:42:36
- 수정2020-03-30 11:09:17
태국 중동부 '부리람 교도소'에서 재소자 100여 명이 폭동을 일으킨 뒤 이중 일부가 집단으로 탈옥했습니다.
당국은 7명을 추적해 체포했지만 도주한 탈옥자 수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어제 343명이 신규 확진을 받아 일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말레이시아 누적 확진자도 2,500명을 육박하는 등 동남아 지역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7명을 추적해 체포했지만 도주한 탈옥자 수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어제 343명이 신규 확진을 받아 일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말레이시아 누적 확진자도 2,500명을 육박하는 등 동남아 지역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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