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늘부터 400km 국토 종주…“꼼수 위장정당과 맞설 것”
입력 2020.04.01 (01:07)
수정 2020.04.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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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1일) 오후부터 400km 국토 종주를 시작합니다.
국민의당은 안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전남 여수에서 '희망과 통합의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총선 직전까지 하루 2,30km 정도를 달리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국민의당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전국 종주는 기득권 정치 세력의 꼼수 위장 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제 의지의 표현"이라며 "기득권 정치 세력의 오만과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 저는 잘못된 정치, 부당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와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당은 안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전남 여수에서 '희망과 통합의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총선 직전까지 하루 2,30km 정도를 달리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국민의당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전국 종주는 기득권 정치 세력의 꼼수 위장 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제 의지의 표현"이라며 "기득권 정치 세력의 오만과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 저는 잘못된 정치, 부당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와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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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오늘부터 400km 국토 종주…“꼼수 위장정당과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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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01:07:44
- 수정2020-04-01 03:25:19

4·15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1일) 오후부터 400km 국토 종주를 시작합니다.
국민의당은 안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전남 여수에서 '희망과 통합의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총선 직전까지 하루 2,30km 정도를 달리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국민의당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전국 종주는 기득권 정치 세력의 꼼수 위장 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제 의지의 표현"이라며 "기득권 정치 세력의 오만과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 저는 잘못된 정치, 부당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와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당은 안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전남 여수에서 '희망과 통합의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총선 직전까지 하루 2,30km 정도를 달리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국민의당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전국 종주는 기득권 정치 세력의 꼼수 위장 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제 의지의 표현"이라며 "기득권 정치 세력의 오만과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 저는 잘못된 정치, 부당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와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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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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