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 자선 모금에 美 팝스타 ‘거실 콘서트’ 총출동

입력 2020.04.01 (10:53) 수정 2020.04.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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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팝스타들이 코로나19 관련 기금마련을 위한 일명 '거실 콘서트'에 총출동했습니다.

가수들이 각자의 집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방송사가 모아서 내보낸 건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적인 팝의 거장인 엘튼 존이 사회자로 나선 '거실 콘서트'!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등장한 얼리샤 키스부터, 각자 집에서도 환상의 화음을 선보이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다섯 멤버까지.

미국의 유명 가수들이 각자 자신의 집 거실에서 소박하게 촬영한 공연 영상들이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대세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도 오빠 오코넬과 함께 집 소파에 앉아 히트곡 '배드 가이'를 불렀습니다.

이외에도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 샘 스미스 등 많은 뮤지션이 릴레이 형식의 '홈 콘서트'에 동참했는데요.

영원한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원격으로 연결된 연주팀, 코러스와 함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1시간에 걸친 이번 콘서트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보낸 성금은 코로나19 의료진 등의 대응 인력을 돕는 미국 내 구호단체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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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로나 자선 모금에 美 팝스타 ‘거실 콘서트’ 총출동
    • 입력 2020-04-01 10:54:16
    • 수정2020-04-01 11:09:19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의 팝스타들이 코로나19 관련 기금마련을 위한 일명 '거실 콘서트'에 총출동했습니다.

가수들이 각자의 집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방송사가 모아서 내보낸 건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적인 팝의 거장인 엘튼 존이 사회자로 나선 '거실 콘서트'!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등장한 얼리샤 키스부터, 각자 집에서도 환상의 화음을 선보이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다섯 멤버까지.

미국의 유명 가수들이 각자 자신의 집 거실에서 소박하게 촬영한 공연 영상들이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대세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도 오빠 오코넬과 함께 집 소파에 앉아 히트곡 '배드 가이'를 불렀습니다.

이외에도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 샘 스미스 등 많은 뮤지션이 릴레이 형식의 '홈 콘서트'에 동참했는데요.

영원한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원격으로 연결된 연주팀, 코러스와 함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1시간에 걸친 이번 콘서트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보낸 성금은 코로나19 의료진 등의 대응 인력을 돕는 미국 내 구호단체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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