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18일→2일로 줄어
입력 2020.04.01 (19:34)
수정 2020.04.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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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4㎍/㎥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보다 27%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 기간 초미세먼지가 51㎍/㎥ 이상인 고농도 일수는 지난해 18일에서 2일로 크게 줄었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 이하인 '좋음' 일수는 13일에서 28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를 발표하고, 기상 영향과 정책 효과, 코로나 19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간 초미세먼지가 51㎍/㎥ 이상인 고농도 일수는 지난해 18일에서 2일로 크게 줄었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 이하인 '좋음' 일수는 13일에서 28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를 발표하고, 기상 영향과 정책 효과, 코로나 19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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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18일→2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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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19:38:38
- 수정2020-04-01 19:41: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4㎍/㎥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보다 27%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 기간 초미세먼지가 51㎍/㎥ 이상인 고농도 일수는 지난해 18일에서 2일로 크게 줄었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 이하인 '좋음' 일수는 13일에서 28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를 발표하고, 기상 영향과 정책 효과, 코로나 19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간 초미세먼지가 51㎍/㎥ 이상인 고농도 일수는 지난해 18일에서 2일로 크게 줄었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 이하인 '좋음' 일수는 13일에서 28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를 발표하고, 기상 영향과 정책 효과, 코로나 19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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