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월 말 기독교 기도회에서 확산” 추정

입력 2020.04.03 (10:46) 수정 2020.04.03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말, 프랑스 동부 뮐루즈에서 열렸던 한 복음주의 기독교의 기도회에서 코로나19가 대거 확산한 것으로 의심돼 종교 행사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프랑스 보건 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2,500명이 운집했던 해당 기도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프랑스 전역을 넘어 해외로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2월 말 기독교 기도회에서 확산” 추정
    • 입력 2020-04-03 10:47:02
    • 수정2020-04-03 10:58:36
    지구촌뉴스
지난 2월 말, 프랑스 동부 뮐루즈에서 열렸던 한 복음주의 기독교의 기도회에서 코로나19가 대거 확산한 것으로 의심돼 종교 행사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프랑스 보건 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2,500명이 운집했던 해당 기도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프랑스 전역을 넘어 해외로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