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예배 강행 목사 체포…거리 두기 위반 단속 강화

입력 2020.04.03 (10:46) 수정 2020.04.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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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어기는 이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주에서 주말 예배를 강행한 목사들은 벌금형과 함께 법원 소환장을 받았고, 플로리다주에서는 대형 교회 목사가 체포되기까지 했습니다.

메릴랜드주는 자택 대피령을 위반한 사람에게 최대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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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예배 강행 목사 체포…거리 두기 위반 단속 강화
    • 입력 2020-04-03 10:47:02
    • 수정2020-04-03 10:59:07
    지구촌뉴스
미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어기는 이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주에서 주말 예배를 강행한 목사들은 벌금형과 함께 법원 소환장을 받았고, 플로리다주에서는 대형 교회 목사가 체포되기까지 했습니다.

메릴랜드주는 자택 대피령을 위반한 사람에게 최대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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