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안드레아 보첼리, 伊 두오모 대성당서 부활절 무관객 공연

입력 2020.04.08 (06:44) 수정 2020.04.0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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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가 현지시각 12일 부활절 밤,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대성당에서 관객 없는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합니다.

[리포트]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이번 부활절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전 세계에 치유의 희망을 주고자 기획됐는데요.

보첼리 측이 이탈리아 밀라노 시 당국과 두오모 성당의 공연 요청을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합니다.

그는 이날 밤 예배 집회 금지로 텅 빈 두오모 성당 내에서 오르간 연주자와 단둘이서만 무 관객 콘서트를 진행하고요.

이 라이브 공연은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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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4-08 06: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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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가 현지시각 12일 부활절 밤,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대성당에서 관객 없는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합니다.

[리포트]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이번 부활절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전 세계에 치유의 희망을 주고자 기획됐는데요.

보첼리 측이 이탈리아 밀라노 시 당국과 두오모 성당의 공연 요청을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합니다.

그는 이날 밤 예배 집회 금지로 텅 빈 두오모 성당 내에서 오르간 연주자와 단둘이서만 무 관객 콘서트를 진행하고요.

이 라이브 공연은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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