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2명 사망
입력 2020.04.09 (19:34)
수정 2020.04.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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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먼 바다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2명이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55㎞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주선적 '광해호'에서 불이 나 선원 6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73살 박 모 씨 등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생존 선원 4명은 제주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55㎞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주선적 '광해호'에서 불이 나 선원 6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73살 박 모 씨 등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생존 선원 4명은 제주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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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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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9 19:37:43
- 수정2020-04-09 19:42:08
제주 서귀포 먼 바다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2명이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55㎞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주선적 '광해호'에서 불이 나 선원 6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73살 박 모 씨 등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생존 선원 4명은 제주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55㎞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주선적 '광해호'에서 불이 나 선원 6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73살 박 모 씨 등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생존 선원 4명은 제주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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