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저녁부터 동해안 비 조금…건조한 날씨 계속

입력 2020.04.09 (19:35) 수정 2020.04.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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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경보는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25%이하에 머무를 때 발효되는데요.

서울에서는 열흘 가까이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 특보 기준이 바뀐 2004년 이후 가장 길게 경보가 내려진건데요,

이 지역 외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마른 날씨에 봄바람까지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으니까요.

불씨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맑은 구역에 들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까지 강원 영서 남부와 영남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에는 오전과 밤에, 부산과 울산, 대구는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밤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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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저녁부터 동해안 비 조금…건조한 날씨 계속
    • 입력 2020-04-09 19:40:54
    • 수정2020-04-09 19:44:03
    뉴스 7
건조 경보는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25%이하에 머무를 때 발효되는데요.

서울에서는 열흘 가까이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 특보 기준이 바뀐 2004년 이후 가장 길게 경보가 내려진건데요,

이 지역 외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마른 날씨에 봄바람까지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으니까요.

불씨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맑은 구역에 들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까지 강원 영서 남부와 영남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에는 오전과 밤에, 부산과 울산, 대구는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밤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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