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사전투표…첫날 투표율 역대 최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까지 실시됩니다. 첫날이었던 어제는 12.14%의 투표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총선 D-4 민주·통합 지도부, 수도권에 집중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민주당과 통합당 지도부는 양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격전지에 집중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사망자 10만 명↑”…“규제 조기 해제 재발 가능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외출 제한 등의 규제를 성급하게 해제한다면 코로나19의 재발을 부를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대구 확진자 ‘0명’…“방역 수칙 준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지고, 대구에서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환자 수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경솔하다며, 선거운동과 부활절 등이 겹친 이번 주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까지 실시됩니다. 첫날이었던 어제는 12.14%의 투표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총선 D-4 민주·통합 지도부, 수도권에 집중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민주당과 통합당 지도부는 양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격전지에 집중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사망자 10만 명↑”…“규제 조기 해제 재발 가능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외출 제한 등의 규제를 성급하게 해제한다면 코로나19의 재발을 부를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대구 확진자 ‘0명’…“방역 수칙 준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지고, 대구에서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환자 수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경솔하다며, 선거운동과 부활절 등이 겹친 이번 주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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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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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1 06:57:16
- 수정2020-04-11 07:34:49
오늘까지 사전투표…첫날 투표율 역대 최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까지 실시됩니다. 첫날이었던 어제는 12.14%의 투표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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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민주당과 통합당 지도부는 양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격전지에 집중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사망자 10만 명↑”…“규제 조기 해제 재발 가능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외출 제한 등의 규제를 성급하게 해제한다면 코로나19의 재발을 부를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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