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예멘 사나 ‘폭우’ 쏟아져

입력 2020.04.14 (10:55) 수정 2020.04.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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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물바다로 변한 예멘의 수도 사나 도로를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사나를 비롯해 예멘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예멘 등 중동 지역은 연간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곳이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에 배수 시설을 제대로 갖춘 곳이 많지 않아 비가 많이 내리면 곳곳에서 물난리가 발생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봄기운이 무르익겠습니다.

방콕은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올 때가 있겠고, 싱가포르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모스크바와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여전히 아침, 저녁에는 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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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예멘 사나 ‘폭우’ 쏟아져
    • 입력 2020-04-14 10:55:18
    • 수정2020-04-14 11:03:39
    지구촌뉴스
폭우로 물바다로 변한 예멘의 수도 사나 도로를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사나를 비롯해 예멘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예멘 등 중동 지역은 연간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곳이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에 배수 시설을 제대로 갖춘 곳이 많지 않아 비가 많이 내리면 곳곳에서 물난리가 발생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봄기운이 무르익겠습니다.

방콕은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올 때가 있겠고, 싱가포르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모스크바와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여전히 아침, 저녁에는 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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