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거짓으로 민심 거스를 수 없다”
입력 2020.04.14 (18:18)
수정 2020.04.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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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산 단원을 김남국 후보가 성인용 인터넷 방송 출연 논란에 대해 "거짓과 반칙으로 민심을 거스룰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거티브 때문에 정치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을 가질까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저 김남국은 상대를 비방하여 유권자들을 속이거나, 네거티브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수법으로 저의 정치적 이득을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남국 후보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문제 삼고 있는 발언들을 제가 직접 한 바 없다"며 "저는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은 싱글 남성으로 초청되어 주로 놀림을 받는 대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남국 후보 측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네거티브를 당한 김 후보에게 동정론이 일고 있다"고 주장하기도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네티즌들이 멋지게 고백하는 법을 묻는 중3학생의 질문에 김 후보가 타이밍과 분위기, 진심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고백법으로 편지쓰기, 노래불러주기, 산정상에서 사랑한다고 외치치라고 답변을 단 해당 게시글을 성지순례하고, 김 후보가 정녕 모태솔로인게 맞다며 군대로 따지면 이등병인 김 후보 구하기 작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거티브 때문에 정치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을 가질까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저 김남국은 상대를 비방하여 유권자들을 속이거나, 네거티브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수법으로 저의 정치적 이득을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남국 후보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문제 삼고 있는 발언들을 제가 직접 한 바 없다"며 "저는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은 싱글 남성으로 초청되어 주로 놀림을 받는 대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남국 후보 측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네거티브를 당한 김 후보에게 동정론이 일고 있다"고 주장하기도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네티즌들이 멋지게 고백하는 법을 묻는 중3학생의 질문에 김 후보가 타이밍과 분위기, 진심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고백법으로 편지쓰기, 노래불러주기, 산정상에서 사랑한다고 외치치라고 답변을 단 해당 게시글을 성지순례하고, 김 후보가 정녕 모태솔로인게 맞다며 군대로 따지면 이등병인 김 후보 구하기 작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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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국 “거짓으로 민심 거스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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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18:18:37
- 수정2020-04-14 18:34:24

민주당 안산 단원을 김남국 후보가 성인용 인터넷 방송 출연 논란에 대해 "거짓과 반칙으로 민심을 거스룰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거티브 때문에 정치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을 가질까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저 김남국은 상대를 비방하여 유권자들을 속이거나, 네거티브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수법으로 저의 정치적 이득을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남국 후보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문제 삼고 있는 발언들을 제가 직접 한 바 없다"며 "저는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은 싱글 남성으로 초청되어 주로 놀림을 받는 대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남국 후보 측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네거티브를 당한 김 후보에게 동정론이 일고 있다"고 주장하기도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네티즌들이 멋지게 고백하는 법을 묻는 중3학생의 질문에 김 후보가 타이밍과 분위기, 진심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고백법으로 편지쓰기, 노래불러주기, 산정상에서 사랑한다고 외치치라고 답변을 단 해당 게시글을 성지순례하고, 김 후보가 정녕 모태솔로인게 맞다며 군대로 따지면 이등병인 김 후보 구하기 작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거티브 때문에 정치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을 가질까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저 김남국은 상대를 비방하여 유권자들을 속이거나, 네거티브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수법으로 저의 정치적 이득을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남국 후보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문제 삼고 있는 발언들을 제가 직접 한 바 없다"며 "저는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은 싱글 남성으로 초청되어 주로 놀림을 받는 대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남국 후보 측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네거티브를 당한 김 후보에게 동정론이 일고 있다"고 주장하기도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네티즌들이 멋지게 고백하는 법을 묻는 중3학생의 질문에 김 후보가 타이밍과 분위기, 진심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고백법으로 편지쓰기, 노래불러주기, 산정상에서 사랑한다고 외치치라고 답변을 단 해당 게시글을 성지순례하고, 김 후보가 정녕 모태솔로인게 맞다며 군대로 따지면 이등병인 김 후보 구하기 작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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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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