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7살 소년이 쓴 ‘코로나 위로곡’

입력 2020.04.14 (20:48) 수정 2020.04.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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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이 곡이 큰 위로가 되고 있다네요.

7살 남자어린이가 연주하는 피아노 곡인데요,

그리스에 사는 스텔리오스 군이 '외로운 왈츠'라는 곡을 작곡해 들려줬습니다.

열흘 동안 22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음악 신동'이라는 찬사도 얻었는데요,

어릴 때부터 신동다운 면모를 뽐냈다고 합니다.

피아니스트인 부모에게 피아노를 처음 배운 스텔리오스는 세 살 때 대중 앞에서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8년에는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쇼팽의 왈츠를 연주해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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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7살 소년이 쓴 ‘코로나 위로곡’
    • 입력 2020-04-14 20:59:16
    • 수정2020-04-14 2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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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이 곡이 큰 위로가 되고 있다네요.

7살 남자어린이가 연주하는 피아노 곡인데요,

그리스에 사는 스텔리오스 군이 '외로운 왈츠'라는 곡을 작곡해 들려줬습니다.

열흘 동안 22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음악 신동'이라는 찬사도 얻었는데요,

어릴 때부터 신동다운 면모를 뽐냈다고 합니다.

피아니스트인 부모에게 피아노를 처음 배운 스텔리오스는 세 살 때 대중 앞에서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8년에는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쇼팽의 왈츠를 연주해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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