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대구 투표소
입력 2020.04.15 (12:06)
수정 2020.04.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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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대구경북 연결해서 투표소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대구 격전지인 수성갑 선거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인 수성갑 선거구 투표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오전 6시 전부터 투표를 기다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대기줄이 길어졌다, 짧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비롯해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천6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대구 16.8%, 경북 16.2%를 기록해 전국 평균 15.3%를 웃돌았습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구 23.6%, 경북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각각 두 배 이상 높고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어서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435만여 명으로,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쓰고 비치된 비닐장갑을 낀 뒤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 앞에서 선거사무원이 발열을 확인한 뒤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700여 명도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투표에 참여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만촌1동 제5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이번에는 대구경북 연결해서 투표소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대구 격전지인 수성갑 선거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인 수성갑 선거구 투표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오전 6시 전부터 투표를 기다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대기줄이 길어졌다, 짧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비롯해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천6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대구 16.8%, 경북 16.2%를 기록해 전국 평균 15.3%를 웃돌았습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구 23.6%, 경북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각각 두 배 이상 높고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어서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435만여 명으로,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쓰고 비치된 비닐장갑을 낀 뒤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 앞에서 선거사무원이 발열을 확인한 뒤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700여 명도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투표에 참여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만촌1동 제5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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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대구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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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15 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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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구경북 연결해서 투표소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대구 격전지인 수성갑 선거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인 수성갑 선거구 투표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오전 6시 전부터 투표를 기다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대기줄이 길어졌다, 짧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비롯해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천6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대구 16.8%, 경북 16.2%를 기록해 전국 평균 15.3%를 웃돌았습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구 23.6%, 경북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각각 두 배 이상 높고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어서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435만여 명으로,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쓰고 비치된 비닐장갑을 낀 뒤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 앞에서 선거사무원이 발열을 확인한 뒤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700여 명도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투표에 참여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만촌1동 제5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이번에는 대구경북 연결해서 투표소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대구 격전지인 수성갑 선거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인 수성갑 선거구 투표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오전 6시 전부터 투표를 기다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대기줄이 길어졌다, 짧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비롯해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천60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대구 16.8%, 경북 16.2%를 기록해 전국 평균 15.3%를 웃돌았습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구 23.6%, 경북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각각 두 배 이상 높고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어서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435만여 명으로,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쓰고 비치된 비닐장갑을 낀 뒤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 앞에서 선거사무원이 발열을 확인한 뒤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700여 명도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투표에 참여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만촌1동 제5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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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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