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해군 항모 집단 감염…약 670명 확진
입력 2020.04.16 (20:32)
수정 2020.04.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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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프랑스의 항공모함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해군 항모 샤를 드골호와 호위함에 타고 있던 승조원 약 2천 명을 검사한 결과 약 6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0%가량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샤를 드골호는 발트해에 배치돼 있던 중에 대원 40여 명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자 훈련을 중단하고 예정보다 빠른 지난 12일 귀환했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해군 항모 샤를 드골호와 호위함에 타고 있던 승조원 약 2천 명을 검사한 결과 약 6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0%가량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샤를 드골호는 발트해에 배치돼 있던 중에 대원 40여 명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자 훈련을 중단하고 예정보다 빠른 지난 12일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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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해군 항모 집단 감염…약 67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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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20:33:39
- 수정2020-04-16 20:40:39
미국에 이어 프랑스의 항공모함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해군 항모 샤를 드골호와 호위함에 타고 있던 승조원 약 2천 명을 검사한 결과 약 6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0%가량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샤를 드골호는 발트해에 배치돼 있던 중에 대원 40여 명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자 훈련을 중단하고 예정보다 빠른 지난 12일 귀환했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해군 항모 샤를 드골호와 호위함에 타고 있던 승조원 약 2천 명을 검사한 결과 약 6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0%가량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샤를 드골호는 발트해에 배치돼 있던 중에 대원 40여 명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자 훈련을 중단하고 예정보다 빠른 지난 12일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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