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화가 ‘뱅크시’ 격리 중…욕실에 그린 신작

입력 2020.04.16 (20:46) 수정 2020.04.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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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얼굴 없는 예술가로 유명한 '뱅크시!' 공공장소에 남몰래 그림을 그리고는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 그도 코로나로 인한 자가 격리를 피할 수 없었나 봅니다.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는데요.

담벼락 대신 욕실이 캔버스가 됐습니다.

장난스러운 쥐가 여럿 등장하는데, 치약을 터트리고 휴지를 밟는 등 화장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네요.

뱅크시는 SNS에 작품을 게시하면서 "아내는 자신이 재택근무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밝혀 익살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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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화가 ‘뱅크시’ 격리 중…욕실에 그린 신작
    • 입력 2020-04-16 20:50:43
    • 수정2020-04-16 2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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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얼굴 없는 예술가로 유명한 '뱅크시!' 공공장소에 남몰래 그림을 그리고는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 그도 코로나로 인한 자가 격리를 피할 수 없었나 봅니다.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는데요.

담벼락 대신 욕실이 캔버스가 됐습니다.

장난스러운 쥐가 여럿 등장하는데, 치약을 터트리고 휴지를 밟는 등 화장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네요.

뱅크시는 SNS에 작품을 게시하면서 "아내는 자신이 재택근무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밝혀 익살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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