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자축보다 책임감”…통합 ‘김종인 비대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자축하기보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국난 극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조만간 비대위를 구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3월 취업자 급감…일시 휴직자 사상 최대 증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20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고용 악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휴직과 휴업 등 일시 휴직자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인126만 명 급증했습니다.
확진자 닷새째 20명 대…“생활 방역 시기상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2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이 밝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나가는 가운데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은 생활방역체계 전환을 시기상조로 보고 있습니다.
‘박사방’ 공범 강훈 송치…미성년 피의자 첫 공개
미성년 피의자로는 처음으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강훈이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박사방 유료회원 10여 명의 신원을 추가 확인하는 등 지금까지 4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자축하기보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국난 극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조만간 비대위를 구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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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20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고용 악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휴직과 휴업 등 일시 휴직자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인126만 명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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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2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이 밝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나가는 가운데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은 생활방역체계 전환을 시기상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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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피의자로는 처음으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강훈이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박사방 유료회원 10여 명의 신원을 추가 확인하는 등 지금까지 4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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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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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19:00:52
- 수정2020-04-17 19:10:10
민주 “자축보다 책임감”…통합 ‘김종인 비대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자축하기보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국난 극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조만간 비대위를 구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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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20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고용 악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휴직과 휴업 등 일시 휴직자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인126만 명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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