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바람 불어 쌀쌀, 약한 황사 영향

입력 2020.04.21 (06:25) 수정 2020.04.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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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을 막아줄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의 아침 기온 모두 10도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 못해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0도, 광주 14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서해안, 경북에도 강풍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별 진료소처럼 야외에 설치된 시설물이 날아가지 않도록 미리 점검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황사의 영향도 받겠는데요.

어제 중국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가사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남은 오전에,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오늘 구름이 많이 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0도, 대전 13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농작물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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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바람 불어 쌀쌀, 약한 황사 영향
    • 입력 2020-04-21 06:26:40
    • 수정2020-04-21 06:28:59
    뉴스광장 1부
오늘은 바람을 막아줄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의 아침 기온 모두 10도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 못해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0도, 광주 14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서해안, 경북에도 강풍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별 진료소처럼 야외에 설치된 시설물이 날아가지 않도록 미리 점검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황사의 영향도 받겠는데요.

어제 중국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가사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남은 오전에,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오늘 구름이 많이 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0도, 대전 13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농작물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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