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쾌한 가족애 그린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

입력 2020.04.21 (08:37) 수정 2020.04.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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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 다들 보셨나요?

[강세정/공계옥 역 : "물건 좋고 값싸면 바꾸는 거지! 에이, 그렇게 맘 약해서 언제 돈 벌어!"]

서른셋의 무일푼인 공계옥이 팔순의 백억 대 자산가와 위장 결혼한 뒤 네 아들과 얽히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만데요.

주인공 공계옥을 맡은 강세정 씨, 박인환 씨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강세정 : "어떻게 보면 과한 그런 설정 같은 게 조금 있긴 한데, 유쾌하고 좀 더 감동이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될 거 같거든요. (저는) 굉장히 터프하고 털털하고 하지만 마음 따뜻한 그런 역할을 맡았어요."]

네 명의 아들과 며느리 역엔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씨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남성진 : "좀 얄팍하기도 하고 욕심도 많고 집안에 재산을 가져다가 어떻게든 독차지하려고 하는 잔머리의 귀재거든요."]

[김가연 : "둘째 며느리 신애리 역은요. 저의 20대의 모습을 되살릴 수 있는 약간 귀여운 캐릭터가 있더라고요."]

아버지의 재산을 둘러싼 가족들의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낼 ‘기막힌 유산’!

[이아현 : "여러분들이 스트레스를 좀 놓으시고 그냥 웃으시면서 하루를 마감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저녁 8시 반, KBS 1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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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공계옥 역 : "물건 좋고 값싸면 바꾸는 거지! 에이, 그렇게 맘 약해서 언제 돈 벌어!"]

서른셋의 무일푼인 공계옥이 팔순의 백억 대 자산가와 위장 결혼한 뒤 네 아들과 얽히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만데요.

주인공 공계옥을 맡은 강세정 씨, 박인환 씨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강세정 : "어떻게 보면 과한 그런 설정 같은 게 조금 있긴 한데, 유쾌하고 좀 더 감동이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될 거 같거든요. (저는) 굉장히 터프하고 털털하고 하지만 마음 따뜻한 그런 역할을 맡았어요."]

네 명의 아들과 며느리 역엔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씨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남성진 : "좀 얄팍하기도 하고 욕심도 많고 집안에 재산을 가져다가 어떻게든 독차지하려고 하는 잔머리의 귀재거든요."]

[김가연 : "둘째 며느리 신애리 역은요. 저의 20대의 모습을 되살릴 수 있는 약간 귀여운 캐릭터가 있더라고요."]

아버지의 재산을 둘러싼 가족들의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낼 ‘기막힌 유산’!

[이아현 : "여러분들이 스트레스를 좀 놓으시고 그냥 웃으시면서 하루를 마감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저녁 8시 반, KBS 1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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