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찾아가는 교회’ 등장

입력 2020.04.21 (09:51) 수정 2020.04.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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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독교인이 대다수인 독일에선 코로나19 때문에 교회를 못 가 안타까워하고 있는 많은 신자들을 위해 스피커를 가지고 찾아가는 목사도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북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의 한 작은 마을에 골프 카트가 등장했습니다.

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목사입니다.

코로나19로 교회가 문을 닫자 목사가 신도들을 찾아가는 겁니다.

목사의 방문 소식에 기독신자들은 밖으로 나와 목사를 맞이합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잊지 않는데요,

이 때 필요한 건 바로 스피커!

멀리에서도 잘 들을 수 있도록 목사는 미리 챙겨온 마이크와 스피커를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요즘 예배 주제는 늘 건강과 감사의 인사입니다.

[엥엘/반더룬 교회 목사 : "제일 앞장서서 환자들을 보살피는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도움을 주고 계신 모든 분께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 드립니다."]

고령층이 많은 작은 마을일수록 이 '찾아가는 교회'를 더욱 반기는데요, 어떤 가정에선 이렇게 현관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플래카드를 붙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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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찾아가는 교회’ 등장
    • 입력 2020-04-21 09:53:09
    • 수정2020-04-21 0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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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독교인이 대다수인 독일에선 코로나19 때문에 교회를 못 가 안타까워하고 있는 많은 신자들을 위해 스피커를 가지고 찾아가는 목사도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북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의 한 작은 마을에 골프 카트가 등장했습니다.

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목사입니다.

코로나19로 교회가 문을 닫자 목사가 신도들을 찾아가는 겁니다.

목사의 방문 소식에 기독신자들은 밖으로 나와 목사를 맞이합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잊지 않는데요,

이 때 필요한 건 바로 스피커!

멀리에서도 잘 들을 수 있도록 목사는 미리 챙겨온 마이크와 스피커를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요즘 예배 주제는 늘 건강과 감사의 인사입니다.

[엥엘/반더룬 교회 목사 : "제일 앞장서서 환자들을 보살피는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도움을 주고 계신 모든 분께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 드립니다."]

고령층이 많은 작은 마을일수록 이 '찾아가는 교회'를 더욱 반기는데요, 어떤 가정에선 이렇게 현관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플래카드를 붙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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