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대구·경북 상황은?
입력 2020.04.21 (12:22)
수정 2020.04.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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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경북 지역의 추가 확진자 수가 연일 한 자리를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 62일 만에 어제 하루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또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보규 기자, 신규 확진자 현황, 자세히 얘기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0시 기준, 그러니까 어제 하루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명입니다.
대구가 2명, 경북은 0명입니다.
경북의 경우, 지난 2월 19일 3명이 첫 확진자로 이름을 올린 뒤 62일 만에 오늘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건데요.
하지만 방역당국 발표 한나절도 안 돼 오늘 예천에서 10대 청소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주에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왔다는 자치단체의 발표가 방금 전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내일 공식 집계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는 어제 하루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제2미주병원의 환자 1명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대구는 2주째 추가 감염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20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시민운동과 돌봄, 경제 등 10개 분야에 대해 구체적 실천 과제와 방역 세부 규칙을 만듭니다.
또 민간위원은 매주 변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수칙을 수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대구·경북 지역의 추가 확진자 수가 연일 한 자리를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 62일 만에 어제 하루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또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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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신규 확진자 현황, 자세히 얘기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0시 기준, 그러니까 어제 하루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명입니다.
대구가 2명, 경북은 0명입니다.
경북의 경우, 지난 2월 19일 3명이 첫 확진자로 이름을 올린 뒤 62일 만에 오늘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건데요.
하지만 방역당국 발표 한나절도 안 돼 오늘 예천에서 10대 청소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주에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왔다는 자치단체의 발표가 방금 전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내일 공식 집계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는 어제 하루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제2미주병원의 환자 1명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대구는 2주째 추가 감염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20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시민운동과 돌봄, 경제 등 10개 분야에 대해 구체적 실천 과제와 방역 세부 규칙을 만듭니다.
또 민간위원은 매주 변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수칙을 수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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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각 대구·경북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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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1 12:23:46
- 수정2020-04-21 12: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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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경북 지역의 추가 확진자 수가 연일 한 자리를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 62일 만에 어제 하루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또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보규 기자, 신규 확진자 현황, 자세히 얘기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0시 기준, 그러니까 어제 하루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명입니다.
대구가 2명, 경북은 0명입니다.
경북의 경우, 지난 2월 19일 3명이 첫 확진자로 이름을 올린 뒤 62일 만에 오늘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건데요.
하지만 방역당국 발표 한나절도 안 돼 오늘 예천에서 10대 청소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주에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왔다는 자치단체의 발표가 방금 전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내일 공식 집계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는 어제 하루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제2미주병원의 환자 1명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대구는 2주째 추가 감염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20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시민운동과 돌봄, 경제 등 10개 분야에 대해 구체적 실천 과제와 방역 세부 규칙을 만듭니다.
또 민간위원은 매주 변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수칙을 수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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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의 추가 확진자 수가 연일 한 자리를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 62일 만에 어제 하루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또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보규 기자, 신규 확진자 현황, 자세히 얘기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0시 기준, 그러니까 어제 하루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명입니다.
대구가 2명, 경북은 0명입니다.
경북의 경우, 지난 2월 19일 3명이 첫 확진자로 이름을 올린 뒤 62일 만에 오늘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건데요.
하지만 방역당국 발표 한나절도 안 돼 오늘 예천에서 10대 청소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주에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왔다는 자치단체의 발표가 방금 전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내일 공식 집계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는 어제 하루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제2미주병원의 환자 1명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대구는 2주째 추가 감염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20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시민운동과 돌봄, 경제 등 10개 분야에 대해 구체적 실천 과제와 방역 세부 규칙을 만듭니다.
또 민간위원은 매주 변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수칙을 수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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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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