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폴란드 남동부 ‘가뭄’

입력 2020.04.22 (10:55) 수정 2020.04.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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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 가장 긴 강인 비스툴라강의 수위가 크게 낮아져 강 바닥이 드러나 있는데요.

이번 가뭄으로 폴란드 전역 42개 지점의 강수위가 표준 이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눈이 거의 내리지 않은데다 봄철에도 강수량이 부족해 강물과 저수지 물이 바닥을 드러냄에 따라 올해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까지 우려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강한 바람에 황사가 타고 들어와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방콕은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로마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상파울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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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폴란드 남동부 ‘가뭄’
    • 입력 2020-04-22 10:55:29
    • 수정2020-04-22 11:05:50
    지구촌뉴스
폴란드가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 가장 긴 강인 비스툴라강의 수위가 크게 낮아져 강 바닥이 드러나 있는데요.

이번 가뭄으로 폴란드 전역 42개 지점의 강수위가 표준 이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눈이 거의 내리지 않은데다 봄철에도 강수량이 부족해 강물과 저수지 물이 바닥을 드러냄에 따라 올해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까지 우려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강한 바람에 황사가 타고 들어와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방콕은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로마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상파울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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