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밤하늘 수놓은 스타링크 군집 위성

입력 2020.04.22 (20:47) 수정 2020.04.22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점들이 궤적을 이루며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별이 아니고 위성인데요.

지구 저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이 유럽에서 포착됐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뛰운 위성인데요.

스페이스X 프로젝트는 약 1만 2천여 개 인공위성을 띄워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 5월 처음으로 위성 60개를 지구 상공에 띄운 것을 시작으로, 지난 달까지 6차례 로켓을 발사해 스타링크 위성 수는 모두 360개로 늘어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밤하늘 수놓은 스타링크 군집 위성
    • 입력 2020-04-22 20:49:55
    • 수정2020-04-22 21:02:11
    글로벌24
반짝이는 점들이 궤적을 이루며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별이 아니고 위성인데요.

지구 저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이 유럽에서 포착됐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뛰운 위성인데요.

스페이스X 프로젝트는 약 1만 2천여 개 인공위성을 띄워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 5월 처음으로 위성 60개를 지구 상공에 띄운 것을 시작으로, 지난 달까지 6차례 로켓을 발사해 스타링크 위성 수는 모두 360개로 늘어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