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싱가포르의 ‘버블티’ 사랑…구매 장사진

입력 2020.04.22 (20:46) 수정 2020.04.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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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에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뭘 사려고 이렇게 긴 줄이 늘어선 걸까요? 버블티를 사려는 건데요.

이곳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전역의 버블티 가게에 긴 줄이 목격됐습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강화되면서 싱가포르 대부분의 식음료 매장이 다음 달 4일까지 영업이 중지되는데요.

버블티 가게가 영업 중단 목록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밤늦게까지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하고서도 구매에 나선 겁니다.

차에 타피오카 열매를 넣은 버블티는 아이 어른까지 즐겨 마시는 인기 음료인데요.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은 버블티 가게 영업 정지에 대해 학생들에게 공개 사과까지 했다고 하니 싱가포르 사람들의 버블티 사랑을 엿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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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싱가포르의 ‘버블티’ 사랑…구매 장사진
    • 입력 2020-04-22 20:47:28
    • 수정2020-04-22 21:02:11
    글로벌24
매장 앞에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뭘 사려고 이렇게 긴 줄이 늘어선 걸까요? 버블티를 사려는 건데요.

이곳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전역의 버블티 가게에 긴 줄이 목격됐습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강화되면서 싱가포르 대부분의 식음료 매장이 다음 달 4일까지 영업이 중지되는데요.

버블티 가게가 영업 중단 목록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밤늦게까지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하고서도 구매에 나선 겁니다.

차에 타피오카 열매를 넣은 버블티는 아이 어른까지 즐겨 마시는 인기 음료인데요.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은 버블티 가게 영업 정지에 대해 학생들에게 공개 사과까지 했다고 하니 싱가포르 사람들의 버블티 사랑을 엿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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