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아이폰, 메일 앱 통해 개인정보 해킹 가능”

입력 2020.04.23 (20:32) 수정 2020.04.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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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설치된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메일 앱'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사용자 수억 명이 해킹 위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사용자가 특정 메일을 수신하기만 해도 스마트폰에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돼, 기기에 저장된 각종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난 건데요,

이에 대해 애플 측은 메일 앱에 취약성이 있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혀 사실상 의혹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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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3 20:35:29
    • 수정2020-04-23 2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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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설치된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메일 앱'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사용자 수억 명이 해킹 위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사용자가 특정 메일을 수신하기만 해도 스마트폰에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돼, 기기에 저장된 각종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난 건데요,

이에 대해 애플 측은 메일 앱에 취약성이 있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혀 사실상 의혹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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