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신생 아메리칸테이퍼, 100여 년 만에 ‘포착’

입력 2020.04.27 (10:55) 수정 2020.04.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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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의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희귀 동물인 아메리칸테이퍼가 약 100년 만에 처음 태어났습니다.

테이퍼는 곰의 몸과 코끼리의 코와 돼지의 몸, 소의 꼬리를 닮은 특별한 외모를 가졌는데요.

꾸준히 진행된 멸종 위기에 처한 보존 프로젝트의 성과로 라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 새로 들여온 암컷 테이퍼와 아기 테이퍼가 함께 걷는 모습이 관찰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새끼 때는 몸에 멧돼지처럼 가로줄 무늬가 새겨져 있다가 점차 자라면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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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신생 아메리칸테이퍼, 100여 년 만에 ‘포착’
    • 입력 2020-04-27 10:56:19
    • 수정2020-04-27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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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의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희귀 동물인 아메리칸테이퍼가 약 100년 만에 처음 태어났습니다.

테이퍼는 곰의 몸과 코끼리의 코와 돼지의 몸, 소의 꼬리를 닮은 특별한 외모를 가졌는데요.

꾸준히 진행된 멸종 위기에 처한 보존 프로젝트의 성과로 라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 새로 들여온 암컷 테이퍼와 아기 테이퍼가 함께 걷는 모습이 관찰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새끼 때는 몸에 멧돼지처럼 가로줄 무늬가 새겨져 있다가 점차 자라면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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