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의료진에 감사를”…美 해·공군, 합동 에어쇼

입력 2020.04.30 (06:44) 수정 2020.04.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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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미 해군과 공군이 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해 뉴욕 상공에서 감사의 합동 에어쇼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흰색의 연기 꼬리를 내뿜는 전투기들이 대열을 유지하며 미국 뉴욕 상공을 비행합니다.

현지 시각 28일 미 해군 특수 비행팀 '블루 에인절스'와 미 공군의 '선더버드'가 펼친 합동 에어쇼인데요.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응급구조팀에게 응원과 고마움을 전하고자 특별 합동 비행을 선보인 겁니다.

이날 에어쇼에는 전투기 12대를 동원했는데요.

6대씩 편대를 이뤄 뉴욕과 뉴저지 주 상공을 두 차례 비행했습니다.

주민들도 군 최정예 조종사들의 비행 솜씨를 감상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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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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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국제뉴스] “의료진에 감사를”…美 해·공군, 합동 에어쇼
    • 입력 2020-04-30 06:49:34
    • 수정2020-04-30 07:59:58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미 해군과 공군이 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해 뉴욕 상공에서 감사의 합동 에어쇼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흰색의 연기 꼬리를 내뿜는 전투기들이 대열을 유지하며 미국 뉴욕 상공을 비행합니다.

현지 시각 28일 미 해군 특수 비행팀 '블루 에인절스'와 미 공군의 '선더버드'가 펼친 합동 에어쇼인데요.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응급구조팀에게 응원과 고마움을 전하고자 특별 합동 비행을 선보인 겁니다.

이날 에어쇼에는 전투기 12대를 동원했는데요.

6대씩 편대를 이뤄 뉴욕과 뉴저지 주 상공을 두 차례 비행했습니다.

주민들도 군 최정예 조종사들의 비행 솜씨를 감상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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