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오스트리아, 폭탄 협박 메일에 대통령 대피 소동

입력 2020.04.30 (20:33) 수정 2020.04.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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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으로 대통령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협박이 담긴 이메일을 받은 뒤,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수색에 나섰지만 끝내 폭탄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당국은 봉쇄를 해제하고 협박 메일의 배후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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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30 20:33:01
    • 수정2020-04-30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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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으로 대통령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협박이 담긴 이메일을 받은 뒤,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수색에 나섰지만 끝내 폭탄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당국은 봉쇄를 해제하고 협박 메일의 배후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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