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북한 내 무슨 일 있든 우리 임무는 비핵화”

입력 2020.04.30 (20:32) 수정 2020.04.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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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지도부의 변화와 상관 없이 비핵화라는 미국의 임무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유고 등 비상사태에 대한 미국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하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폼페이오/미 국무장관 : "미국의 임무는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합의한 대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입니다."]

한편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위성사진 분석 결과 김 위원장 전용 열차로 추정되는 객차가 어제도 강원도 원산의 기차역에 정차돼 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38노스는 이 열차가 21일 부터 관측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이 원산에 체류하고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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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30 20:33:00
    • 수정2020-04-30 20: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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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지도부의 변화와 상관 없이 비핵화라는 미국의 임무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유고 등 비상사태에 대한 미국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하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폼페이오/미 국무장관 : "미국의 임무는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합의한 대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입니다."]

한편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위성사진 분석 결과 김 위원장 전용 열차로 추정되는 객차가 어제도 강원도 원산의 기차역에 정차돼 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38노스는 이 열차가 21일 부터 관측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이 원산에 체류하고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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