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아이들 위로하러…이른 봄에 찾아온 산타할아버지

입력 2020.05.01 (06:43) 수정 2020.05.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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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미국에서 이른 봄부터 활동을 시작한 산타할아버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들뜬 표정으로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바로 화상 통화로 연결된 산타 할아버지 때문입니다.

'척'이라는 이름의 이 산타클로스는 미국에서 코로나 19 여파로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달부터 화상 통화나 영상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며 갑자기 달라진 일상에 지친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무료 봉사를 시작했는데요.

크리스마스보다 수개월 일찍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기에 미국 전역에 있는 아이들로부터 화상 통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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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01 06:59:20
    • 수정2020-05-01 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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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미국에서 이른 봄부터 활동을 시작한 산타할아버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들뜬 표정으로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바로 화상 통화로 연결된 산타 할아버지 때문입니다.

'척'이라는 이름의 이 산타클로스는 미국에서 코로나 19 여파로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달부터 화상 통화나 영상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며 갑자기 달라진 일상에 지친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무료 봉사를 시작했는데요.

크리스마스보다 수개월 일찍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기에 미국 전역에 있는 아이들로부터 화상 통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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