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재정난에 먹이 부족…인도네시아 60개 동물원 SNS 모금 운동
입력 2020.05.05 (06:44)
수정 2020.05.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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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으로 방문객이 끊긴 인도네시아 동물원들이 온라인 모금운동을 시작했습니다.
3월부터 일시 폐쇄된 동물원들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동물들을 굶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인데요.
인도네시아 동물원 협회는 "현지 동물원 60곳 가운데 90% 이상이 이달 중순 이후로는 동물들에게 줄 먹이가 떨어진다"면서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어쩔 수 없이 초식동물을 육식동물에게 먹여야 한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3월부터 일시 폐쇄된 동물원들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동물들을 굶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인데요.
인도네시아 동물원 협회는 "현지 동물원 60곳 가운데 90% 이상이 이달 중순 이후로는 동물들에게 줄 먹이가 떨어진다"면서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어쩔 수 없이 초식동물을 육식동물에게 먹여야 한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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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5 06:46:03
- 수정2020-05-05 07:02:58
코로나 19 확산으로 방문객이 끊긴 인도네시아 동물원들이 온라인 모금운동을 시작했습니다.
3월부터 일시 폐쇄된 동물원들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동물들을 굶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인데요.
인도네시아 동물원 협회는 "현지 동물원 60곳 가운데 90% 이상이 이달 중순 이후로는 동물들에게 줄 먹이가 떨어진다"면서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어쩔 수 없이 초식동물을 육식동물에게 먹여야 한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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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일시 폐쇄된 동물원들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동물들을 굶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인데요.
인도네시아 동물원 협회는 "현지 동물원 60곳 가운데 90% 이상이 이달 중순 이후로는 동물들에게 줄 먹이가 떨어진다"면서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어쩔 수 없이 초식동물을 육식동물에게 먹여야 한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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