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현역 최고 3명의 ‘마당 선수권 대회’

입력 2020.05.05 (06:45) 수정 2020.05.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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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장대높이뛰기에서 현역 최고 선수 세 명이 자신의 마당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쳤습니다.

[리포트]

남자장대높이뛰기에서 세계 3대 현역선수로 꼽히는 이들이죠.

프랑스 '르노 라빌레니'와 미국 '샘 켄드릭스', 그리고 스웨덴 '뒤플랑티스'가 뭉친 일명 '마당 선수권 대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앞서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코로나 19로 자택이나 개인 훈련장에 머물고 있던 세 선수에게 이색 이벤트를 제안했는데요.

육상 팬들을 위해 이를 수락한 선수들은 마당에서 30분 동안 5m 높이의 바를 얼마나 많이 넘느냐를 두고 대결을 펼쳤고요.

그 결과, 뒤플랑티스와 라빌레니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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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05 06:47:08
    • 수정2020-05-06 1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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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장대높이뛰기에서 현역 최고 선수 세 명이 자신의 마당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쳤습니다.

[리포트]

남자장대높이뛰기에서 세계 3대 현역선수로 꼽히는 이들이죠.

프랑스 '르노 라빌레니'와 미국 '샘 켄드릭스', 그리고 스웨덴 '뒤플랑티스'가 뭉친 일명 '마당 선수권 대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앞서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코로나 19로 자택이나 개인 훈련장에 머물고 있던 세 선수에게 이색 이벤트를 제안했는데요.

육상 팬들을 위해 이를 수락한 선수들은 마당에서 30분 동안 5m 높이의 바를 얼마나 많이 넘느냐를 두고 대결을 펼쳤고요.

그 결과, 뒤플랑티스와 라빌레니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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