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상파울루주 마스크 의무화…벌금 최대 6천만 원

입력 2020.05.06 (20:30) 수정 2020.05.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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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누적 확진자가 11만 명을 넘은 가운데, 특히 피해가 큰 상파울루주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최대 27만 6천 헤알, 우리 돈으로 6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고의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발되고도 벌금을 내지 않으면 최대 1년간 구속할 수 있는 등 초강수를 뒀습니다.

[버스 기사 : "마스크 의무화는 좋은 생각이에요. 더 빨리 시행됐어야 했어요. 현 정부의 대응은 늘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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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상파울루주 마스크 의무화…벌금 최대 6천만 원
    • 입력 2020-05-06 20:36:18
    • 수정2020-05-06 2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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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누적 확진자가 11만 명을 넘은 가운데, 특히 피해가 큰 상파울루주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최대 27만 6천 헤알, 우리 돈으로 6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고의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발되고도 벌금을 내지 않으면 최대 1년간 구속할 수 있는 등 초강수를 뒀습니다.

[버스 기사 : "마스크 의무화는 좋은 생각이에요. 더 빨리 시행됐어야 했어요. 현 정부의 대응은 늘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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