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마스크가 낯선 벨기에 부총리

입력 2020.05.06 (20:44) 수정 2020.05.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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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얼마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 시범을 보이다가 실수를 하며 화제가 된 적 있죠.

벨기에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코엔 긴스 부총리가 수제 마스크를 만드는 작업장에 방문했다가 마스크를 직접 써보는데요.

이마를 가렸다가 눈을 가렸다가, 한참을 헤멥니다.

이같은 실수를 두고 유럽 국가들에서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생소했는 지를 짐작케 한다고 외신은 전했는데요.

한편 벨기에는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도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는데 이를 위반하면 약 33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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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마스크가 낯선 벨기에 부총리
    • 입력 2020-05-06 20:45:51
    • 수정2020-05-06 20:59:44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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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 시범을 보이다가 실수를 하며 화제가 된 적 있죠.

벨기에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코엔 긴스 부총리가 수제 마스크를 만드는 작업장에 방문했다가 마스크를 직접 써보는데요.

이마를 가렸다가 눈을 가렸다가, 한참을 헤멥니다.

이같은 실수를 두고 유럽 국가들에서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생소했는 지를 짐작케 한다고 외신은 전했는데요.

한편 벨기에는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도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는데 이를 위반하면 약 33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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