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지 코로나 방역에 첨단기술 활약
입력 2020.05.07 (09:48)
수정 2020.05.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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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각 관광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에 첨단 과학기술이 대거 동원됐습니다.
[리포트]
상하이 도심 번화가 난징로에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경찰을 도와 관광지를 순찰하고 현장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공안에 전송합니다.
[와리/순찰 로봇 : "저는 황푸 공안 순찰 로봇입니다. 상점 이용 시 발열 체크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이 도심 상공에는 순찰 드론이 떴습니다.
CCTV 사각지대 등을 순찰하며 반경 1km 이내의 모습을 상세히 촬영해 공안에 제공합니다.
저장성 닝보의 샹산 영화세트장을 순찰 중인 경찰들은 AR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체온계 없이도 열이 나는 관광객을 즉석에서 골라낼 수 있습니다.
[관광객 : "직접 발열 체크를 하지 않으니 관광에 방해도 받지 않아 좋습니다."]
실명 예약제를 통해 칭다오 라오산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들은 입구에서 얼굴 스캔을 거쳐야 합니다.
홍채 인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받으면 입장이 가능한데 풍경구 내부 전체에 비접촉 관람이 적용됐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5월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각 관광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에 첨단 과학기술이 대거 동원됐습니다.
[리포트]
상하이 도심 번화가 난징로에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경찰을 도와 관광지를 순찰하고 현장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공안에 전송합니다.
[와리/순찰 로봇 : "저는 황푸 공안 순찰 로봇입니다. 상점 이용 시 발열 체크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이 도심 상공에는 순찰 드론이 떴습니다.
CCTV 사각지대 등을 순찰하며 반경 1km 이내의 모습을 상세히 촬영해 공안에 제공합니다.
저장성 닝보의 샹산 영화세트장을 순찰 중인 경찰들은 AR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체온계 없이도 열이 나는 관광객을 즉석에서 골라낼 수 있습니다.
[관광객 : "직접 발열 체크를 하지 않으니 관광에 방해도 받지 않아 좋습니다."]
실명 예약제를 통해 칭다오 라오산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들은 입구에서 얼굴 스캔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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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광지 코로나 방역에 첨단기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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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07 09:57:17
[앵커]
5월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각 관광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에 첨단 과학기술이 대거 동원됐습니다.
[리포트]
상하이 도심 번화가 난징로에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경찰을 도와 관광지를 순찰하고 현장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공안에 전송합니다.
[와리/순찰 로봇 : "저는 황푸 공안 순찰 로봇입니다. 상점 이용 시 발열 체크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이 도심 상공에는 순찰 드론이 떴습니다.
CCTV 사각지대 등을 순찰하며 반경 1km 이내의 모습을 상세히 촬영해 공안에 제공합니다.
저장성 닝보의 샹산 영화세트장을 순찰 중인 경찰들은 AR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체온계 없이도 열이 나는 관광객을 즉석에서 골라낼 수 있습니다.
[관광객 : "직접 발열 체크를 하지 않으니 관광에 방해도 받지 않아 좋습니다."]
실명 예약제를 통해 칭다오 라오산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들은 입구에서 얼굴 스캔을 거쳐야 합니다.
홍채 인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받으면 입장이 가능한데 풍경구 내부 전체에 비접촉 관람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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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각 관광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에 첨단 과학기술이 대거 동원됐습니다.
[리포트]
상하이 도심 번화가 난징로에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경찰을 도와 관광지를 순찰하고 현장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공안에 전송합니다.
[와리/순찰 로봇 : "저는 황푸 공안 순찰 로봇입니다. 상점 이용 시 발열 체크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이 도심 상공에는 순찰 드론이 떴습니다.
CCTV 사각지대 등을 순찰하며 반경 1km 이내의 모습을 상세히 촬영해 공안에 제공합니다.
저장성 닝보의 샹산 영화세트장을 순찰 중인 경찰들은 AR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체온계 없이도 열이 나는 관광객을 즉석에서 골라낼 수 있습니다.
[관광객 : "직접 발열 체크를 하지 않으니 관광에 방해도 받지 않아 좋습니다."]
실명 예약제를 통해 칭다오 라오산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들은 입구에서 얼굴 스캔을 거쳐야 합니다.
홍채 인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받으면 입장이 가능한데 풍경구 내부 전체에 비접촉 관람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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